아이들이 좋아하는 카3 보고왔음.
재밌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픽사가 점점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느낌.
중간 중간 울컥 울컥 했음. 나만 감동인가?
초반 단편도 재밌고 마지막 쿠키도 재밌음.
역시 토우 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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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리게, 따뜻하게, 함께, 편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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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있는 책.
나에게 필요한 grit.
열정의 다양성이 아닌 열정의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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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랐는데 어린이들의 뽀통령 캐리언니가 올해 2월달에 교체되었네.....

많은 루머가 있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어린이들은 1대 캐리언니에게 눈높이가 맞춰진 지금.......현 2대와 친구들의 "좋아요" 대비

"싫어요"의 버튼을 보고 대단함을 느낀다.

울애들은 안보니까 상관없지만 1대의 파급효과는 대단한듯.

잘해결되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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