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소소한 일상(푸념,기억들)
텃...밭 이라고 말하고 정글...
2019. 8. 21. 16:14
1층 데크 수리
2019. 3. 28. 20:16
1층에 공중으로 떠 있는 데크가 조그만하게 있음.
전에도 말했듯이 관리를 안한티가 남.
어느날 불안불안한 부분을 발로 밟았더니...
발빠짐. 오픈홀이 생김.
벼르고 벼르다 시간날 때 고침.
문제는 140x40t 방부목을 어찌구하느냐임.
인터넷. 판다. 비싸다. 택배비만 만원. ㅋ
혹시나 비싸도 직접 동내서 살까? 고민중.... 진짜 판데.
헐.... 전화하고 바로감.
재단은 불가하나 반 잘라주신다고해서 감.
그리고 계산. 헉! 인터넷 보다 엄청쌈.
사랑해요 사장님.
이작은 마티즈에 우겨넣고.
고양이는 그냥 방문객임.
저기 구멍난곳 말고도 옆에 다 썩음.
일괄 교체하려했으나 시간이 부족.
급한 부분만. 위험 하니까.
너무나 고마운 직쏘기.
전망 굳.
자릇 자릇.
고리를 걸고싶지만 안전고리 엄슴.
오늘 아님. 밀린 포스트.
이날은 초미세먼지도 좋음임.
오일 스테인은 다음 이시간에.
ps 사실 몇일뒤 오일스테인 다발랐는데 사진 안찍음.
끝
전에도 말했듯이 관리를 안한티가 남.
어느날 불안불안한 부분을 발로 밟았더니...
발빠짐. 오픈홀이 생김.
벼르고 벼르다 시간날 때 고침.
문제는 140x40t 방부목을 어찌구하느냐임.
인터넷. 판다. 비싸다. 택배비만 만원. ㅋ
혹시나 비싸도 직접 동내서 살까? 고민중.... 진짜 판데.
헐.... 전화하고 바로감.
재단은 불가하나 반 잘라주신다고해서 감.
갔더니 안잘라 주심. 그러면서 톱한자루 주심. self.
그리고 계산. 헉! 인터넷 보다 엄청쌈.
사랑해요 사장님.
이작은 마티즈에 우겨넣고.
위사진이 문제의 데크.
고양이는 그냥 방문객임.
저기 구멍난곳 말고도 옆에 다 썩음.
일괄 교체하려했으나 시간이 부족.
급한 부분만. 위험 하니까.
자르는건 예전같이 무식하지 않은 직쏘기 출동.
너무나 고마운 직쏘기.
잠쉬 날씨도 함보고.
전망 굳.
자르자.
자릇 자릇.
길이 함 보고.
우앙. 못 장난 아님.
위험 천만..
고리를 걸고싶지만 안전고리 엄슴.
아. 날씨 좋음.
오늘 아님. 밀린 포스트.
이날은 초미세먼지도 좋음임.
재 위치 놓아보고.
뚱땅 뚱땅 끝.
오일 스테인은 다음 이시간에.
ps 사실 몇일뒤 오일스테인 다발랐는데 사진 안찍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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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평상 제거
2019. 3. 28. 10:25
오랜만이구만.
바빠서(?) 포스팅도 못하고있었음.
그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귀찮아서 패수.
울집 옥상에 멋드러진 평상이 2개나 있음.
진짜 큼. 초반에는 잘 이용하고 살았음.
문제는 평상이 좀 오래되었더군.
오일스텐도 지대로 안발라주고.
그러다 작년 비많이 올때 '쩍'하고 갈라지더니...
나무 데크부분이 스스로 부러짐.
오. 난또 누가 밟은줄 알았음.
몇달 방치하다 오늘 실행함.
왜냐면 '빠루'(일본어 죄송)를 빌려 왔음.
해체쇼 시작.
마이 힘들다.
참고로 빠루의 위엄을 이제야 알게 되었음.
짱짱맨.
평상은 바람과 함께 사라짐.
그리고....나무들을 밑으로 옮겨야지.
누가해? 내가해. 응.응. 그래 내가해. 아무도 엄서.
이제 그만 ㅠㅠ.
미세 먼지 많은 날, 보람된 하루.
바빠서(?) 포스팅도 못하고있었음.
그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귀찮아서 패수.
울집 옥상에 멋드러진 평상이 2개나 있음.
진짜 큼. 초반에는 잘 이용하고 살았음.
문제는 평상이 좀 오래되었더군.
오일스텐도 지대로 안발라주고.
그러다 작년 비많이 올때 '쩍'하고 갈라지더니...
나무 데크부분이 스스로 부러짐.
오. 난또 누가 밟은줄 알았음.
위와 같이 구멍나서 자세히 보니 나무가 바이짜이찌엔임. 다 썩었드만. 방부목인거 같드만....
몇달 방치하다 오늘 실행함.
왜냐면 '빠루'(일본어 죄송)를 빌려 왔음.
해체쇼 시작.
진짜 거짓말 하나안하고 사람 부르자.
마이 힘들다.
참고로 빠루의 위엄을 이제야 알게 되었음.
짱짱맨.
하나 둘 뜯어내니 진짜 나무 다 썩어 있음.
드디어 끝.
평상은 바람과 함께 사라짐.
그리고....나무들을 밑으로 옮겨야지.
누가해? 내가해. 응.응. 그래 내가해. 아무도 엄서.
부스러기는 내일 따로 청소 예정.
아. 참고로 옥상에서 저 나무들 옮기는데 약 1시간 넘게 걸림. 내어깨 많이 결림.
이제 그만 ㅠㅠ.
미세 먼지 많은 날, 보람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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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정리
2018. 7. 14. 17:30
티스토리 오랜만이군.
요즘 바빴음
평일은 알바하느라 게하는 홍보도 안하고 주말에는 노는게 좋음.
각설하고.
간만에 밭에 갔더니....정글이 되었음.
너무한거 아닌가?
모종심은거 '왜이리 잘 안자라지?' 고민한게 3주전이다.
아. 오늘 폭염인데.
그래도 하자.
혼자 모든걸 한다는건 힘든일이다.
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할거면 지금하자.
전투로치면 갑옷, 방탄복이지.
안썼더니 녹이.....그래도 할 수 있다.
한시간 뒤.
한시간? 진짜다. 너무덥다.
쓰러지겠다.
개척자인듯....
약 안친거라 유기농.
대신 벌레많이 먹음.
호박은 정말 영역확장이 장난 아니다.
저그같아.
대신 호박도 많지.
솔직히 끝까지 할 자신이 없다.
진짜 더웠다.
나머진 내일 해야 할 듯.
그래도 오늘의 수확.
몇주간 이거만 먹어야 할 듯.
깻잎은 나무가 되가서 정리했음.
내년에 진짜 조금만 해야지.
이거 그냥 사먹는게 날듯.
휴. 너무 힘들엉.
요즘 바빴음
평일은 알바하느라 게하는 홍보도 안하고 주말에는 노는게 좋음.
각설하고.
간만에 밭에 갔더니....정글이 되었음.
그것도 3주만이다.
너무한거 아닌가?
모종심은거 '왜이리 잘 안자라지?' 고민한게 3주전이다.
아. 오늘 폭염인데.
그래도 하자.
혼자 모든걸 한다는건 힘든일이다.
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할거면 지금하자.
오늘 출전준비 준비물이다.
전투로치면 갑옷, 방탄복이지.
오늘의 무기 되시것다.
안썼더니 녹이.....그래도 할 수 있다.
한시간 뒤.
길이 생겼다.
한시간? 진짜다. 너무덥다.
쓰러지겠다.
오. 토마토.
또 길이 생겼다.
개척자인듯....
양배추가 잘익었네.
약 안친거라 유기농.
대신 벌레많이 먹음.
이제 호박정리.
호박은 정말 영역확장이 장난 아니다.
저그같아.
대신 호박도 많지.
슬 정리가 되간다.
솔직히 끝까지 할 자신이 없다.
진짜 더웠다.
나머진 내일 해야 할 듯.
그래도 오늘의 수확.
엄청난 양의 호박과(한봉지더있는데 냉장고 넣어놨음)
양배추. 2개더있었는데 이번 비때문에 물러서 버렸음.
큰 가지2개랑, 엄청난 양의 고추들.
몇주간 이거만 먹어야 할 듯.
깻잎은 나무가 되가서 정리했음.
내년에 진짜 조금만 해야지.
이거 그냥 사먹는게 날듯.
휴. 너무 힘들엉.
보리아니고 밀
2018. 6. 2. 13:38
텃밭
2018. 4. 12. 13:43
집뒤에 아주 멋드러진 밭이 있음.
작년에는 대충 있는거 먹었는데....
너무 비효율적 땅인걸 알겠음.
기존 밭사진은 없어졌지만...
일단 효율적으로 변신.
기존은 경사땅에 평평한부분이 없어서 평탄화 작업 부터.
아드님께서 뺑끼칠도 손수하심.
둘째는 안한다하고 집에 들어감.
틈새에 딴거 심을거임.
부족할거 같은디?
난중에 토마토하고 더 사와야겄다.
상추는 지인이 모종 기르고 있다해서 잠쉬 기다림.
일단 고추,양배추,치커리,깻잎,오이,호박,부추,가지 심었음.
잘자라야 할낀데....
참고로 비온뒤 구슬형태의 비료 조금 뿌려뒀음.
또 비오고 밭 갈았음.
잘자랄거야
작년에는 대충 있는거 먹었는데....
너무 비효율적 땅인걸 알겠음.
기존 밭사진은 없어졌지만...
일단 효율적으로 변신.
우리 아드님께서 손수 밭정리를 도와주셨다.
단의 높이가 보이는가?
기존은 경사땅에 평평한부분이 없어서 평탄화 작업 부터.
기존의 큰 돌은 어찌할수 없어 2단으로 만듬.
울타리도 만들고...
아드님께서 뺑끼칠도 손수하심.
둘째는 안한다하고 집에 들어감.
보름뒤 땅을 갈아 엎고 비닐을 씌웠다.
일단 메인만 3칸.
틈새에 딴거 심을거임.
오늘 서호시장가서 모종 사옴.
부족할거 같은디?
진짜 부족함.
난중에 토마토하고 더 사와야겄다.
상추는 지인이 모종 기르고 있다해서 잠쉬 기다림.
일단 고추,양배추,치커리,깻잎,오이,호박,부추,가지 심었음.
잘자라야 할낀데....
참고로 비온뒤 구슬형태의 비료 조금 뿌려뒀음.
또 비오고 밭 갈았음.
잘자랄거야
장군봉
2018. 2. 1. 14:25
집앞이 등산로인데 피일차일 미루다 오늘 올라감.
경사가 높지 않다고 들었음.
출발
설명이 잘되 있음.
여기 까진가봐.
슬슬 숨이 차오른다.
돼지바위는 첨들어봄.
오늘은 장군봉 가기로했으니 좌회전.
다만 운동부족으로 숨이찰뿐.
다좋은데 마지막 암석 있는부분부터 조금 위험하다.
제승당이 보인다.
장군사당과 산신사당이 두곳.
간단히 인사하고.
가져간 귤까먹고 가방에 잘챙긴뒤 내려옴.
진짜 끝내줌.
자주다녀야겠다.
경사가 높지 않다고 들었음.
출발
입구임.
설명이 잘되 있음.
배경도 굳.
여기 까진가봐.
슬슬 숨이 차오른다.
장군봉 방향과 돼지바위 방향 삼거리.
돼지바위는 첨들어봄.
오늘은 장군봉 가기로했으니 좌회전.
생가보다 높지않고 가파르지도 않다.
다만 운동부족으로 숨이찰뿐.
다좋은데 마지막 암석 있는부분부터 조금 위험하다.
도착.
제승당이 보인다.
장군사당과 산신사당이 두곳.
간단히 인사하고.
가져간 귤까먹고 가방에 잘챙긴뒤 내려옴.
경치 끝내줌.
진짜 끝내줌.
자주다녀야겠다.
딱따구리
2018. 1. 30. 00:16
거제 바닷가
2017. 8. 4. 09:28
이쁜이 생일
2017. 7. 15.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