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 항상 나를 괴롭히는 풀.
올해는 전기 예초기한대 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진즉살걸. 무선 아니고 코드연결이다.
유선이다.
싸다. 싼만큼 힘이난다.

줄이 빨리 닳는다.
생각보다 소리가 크다.
잔디용으로는 좋다.
풀배기용으로는 힘, 줄이 약하다.
그래도 좋다.
코드는 생각보다 짧다.
무게중심이 좋지않다.
가성비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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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뤄서 1년이나 지나버린...
옥상 방수공사를 시작.
하려고하면 비오고, 하려고하면 비가 와서 미루다 미뤄... 이제함.

일단 청소청소.
그리고 기존 방수페인트는 다 못벗기고 정리만 하고 시작.

청소만 했는데 힘듬. 쥐쥐.

에어 블로워 대신 청소기.

마지막에 이야기 할 거지만.
누가 저거로 다 된다고했어. ㅠㅠ

그늘에서 조금쉬다가..  고고.

배수구도 잘 막고.

내가 구매한 옥상방수 우레탄은 2형이 아닌 1형.

FM대로 라면 젤먼저 기존 방수제 제거.
초기 하도 바르고.
중간에 중도. (상기 우레탄임. 난1형)
마지막 상도.  인데...
귀찮아서 중도,상도만.
중도는 녹색. 상도는 회색 구입.

누가팁으로 알려줬는데 상도 회색을 선택한 이유는 상도만 벗겨지만 녹색부분이 표시나서 그곳만 유지보수.

바르다가 아차싶더라.
양이 턱없이 부족함.
3통이면 25평 바른다고 한사람 거짓말쟁이.
18kg 한통이 약 3평정도 되는듯.(주관적인생각임)

겨우 반 칠했음.
나중에 꽁돈 생기면 나머지 마무리하기로.
상도도 나중에. 에휴.

에휴. 참고로 우레탄은 노루페인트 옥상방수용 우레탄 중도 뉴싱글탄 1액형 녹색 18kg
생각보다 한통이 비쌈.

나중에 추가작업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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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한 5번 날려서.
이제 못쓰겠음.

바베큐할때 너무 덥고 모기도 있고해서 선풍기 샀음.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힘들었지만...
품평보고 고름.
사이즈는 공업용으로 고름.
인터넷에서 젤루 큰사이즈였음.
그래도 모터는 신일이지.
설치기는 사진으로 대신함.
글을 계속 날려먹으니 더이상 못쓰겠음.


결론.
잘돌아감.
시원함.
7월에 샀는데 지금올림.
역시 모터는 신일이야.
속도 2단계.
회전가능.
76cm였던거 같음.
엄청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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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경사가 있는 곳이라 난간이 많다.
기존에 방부목에 오일스테인이 발라져 있기는 하나...

전주인의 방치로 도색이 사라지고 이끼끼고...  관리가 안됨.

역시나 노가다 시작하자.

샌딩기가 없어서 집에있는 핸드드릴 되시것다.

이거 없었음 어쩔뻔했어?

일단 사포패드 어뎁터 구입.

그 크기에 맞게 사포도 구입.
사포는 종이보단 천으로 구입을 추천.
재활용 할수있게...

갈자.
갈아.
노가다.
노가다꾼.
위에 난간이 거의 30m가량됨.
집은 짝은데 난간은 길어.
그것도 옥상은 하지도 못했다. ㅠㅠ

완전 샌딩은 불가함.
필요한부분만 함.
마스크 필수.
나무가루 장난 아님.

오일스테인 쓱싹쓱싹.

속이다 시원하네.
기존과 같은 오일스테인구입해서 발라줬음.
한통 다쓰고 다시 사야됨.

언제나 느끼는건데...
사람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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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장실에 표시가 없어서 만들었음.
역시나 남은 나무로...

사실 이전에 만들었는데 포스팅은 안한걸 지금 알았음.

시작.

깔끔하게

남자방
여자방
빈방
화장실

오일스테인 발라주고.

건조건조
 

심플함.
심플해.
누구나 가능.
그냥 그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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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 경의를 표하며...

밀린 그림 그리기시작함.
작품도 좋지만 특색있게 마을 지도가 어떨지....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
전에 만들었던 액자.
시작

대충 스케치 완료.

20년된 톰보우 지우개.
문화재 유산급.

얼추 이쁘네.

팬 작업.
집에 유성펜이 없어서 볼펜으로..

대충 완성.

이제 연필선은 지우자.

일단 스케치완성.

주제는 미륵도.
담주에 색칠해야지..

옆액자는 시내 그릴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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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도로에서 살짝 숨어 있어서
손님들이 간혹 지나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입간판 만듦.

또시작해볼까?

일단 간판베이스는 .....
솔직히 주웠다.
땅속에 묻혀있었음.

이거다.
진짜 땅속에 있었음.
삭아가는걸 깨끗히 씻겼음.

구멍도 난거 퍼티로 메꿈.

흰색 바탕으로 심플하게 제작예정이라
스프레이 사서 초벌함.

총 5번 도색.
위에 맥주는 라카냄새에 취해서 한잔함.

이제 글씨를 써보자.
 작은 붙을 찾다찾다 못찾았다.
(나중에 옆마트에서 팔드라ㅠㅠ)
그냥 젤루 작은 붓구매.

과감히 커팅.

요렇게.

역시나 던에드워드 검정 아크릴물감 되시것다.

이야...  명필이네...
술먹고 적었더니...  ㅠㅠ

그냥 이거 어떻게 수습해야하나 감상중.

어쩔수없이 스텐실...

파자....

일단 마스킹.
이제 스프레이로 할꺼라.....

무광 스프레이 발솨...

칸이 안맞다... 안맞아.

멘붕이다...  전화번호 칸이 안맞는다.
그냥 삐뚤삐뚤...ㅠㅠ.

남겨진 스텐실들.

얼추 끝나감.
속도를 내기위해 드라이기님이 행차하심.

일단 완성.

ㅋㅋ 웃긴데 잘보임.
도로에서 잘보임.
그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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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공사삼매경에 빠져서 포스팅도 안하고 인스타도 안하고 있었음.
간만에 밀린 포스팅.

애들보라고 야외영화관 만들고있음.
뭐든지 집에 기존에 있던것을 이용.
아파트 살때 무리해서 빔,스크린을 산적있음.
이용해서 만들어보자.
장소는 뒷마당 바베큐장.

일단 마당에 쌓여있는 대나무이용.
철골로하려하니 비쌈.
기둥먼저 자리잡고.

대나무 잘라잘라.
노가다임.

수평 맞추고.
혼자일하면 이게 안좋음.
잡아 줄 사람이 없어.
오늘은 사다리가 어시임.

얼추 자리 잡은듯.

빔스크린 길이가 기존 대나무보다 길다.
연장해야함.

꼴에 구조쟁이었다고 브라켓달고  튼튼히 만듬.

먼저 스크린 달아봤음.
약간 처져보이는데 안쳐짐.

옆가림막은 놀던 나무파레트 이용.

또 노가다...
전기톱 사고싶다. ㅠㅠ.

가림막완성.

지붕은 징크로하려다 가격보고 놀랐음.
근처 철물점.
위에 구불구불한판이 썬라이트 패널임.
이름 몰라서 당황했음.
인터넷에서두 이름을 안결켜줌.

길이 재서가니 7자 6장이면 충분.
저거 요즘제품이라 튼튼함.

그래서 제단이 안되.
톱질.
실톱이 최고임.
칼 안잘림.

일단 지붕까진 완성.
길이다듬고 완성작이 나오면 다시포스팅.

역시 오늘의 교훈은...
미친짓,혼자는힘들어,노가다,사서고생,썬라이트이름,영화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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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카드 손님이 있어서 안타깝게 놓친적이 있다.

지인이 카드포스기 저렴히 구해준다고해서 땡큐...  했는디...
유선이라...  우리집은 렌선이 1층만있음.
ㅠㅠ

고맙지만 무선으로 구입.
앱포스w라고 하는 놈인디...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 신통방통.

일단 구매.
해피콜....
서류보내고...
하루만에 배송 받았음.

이거말고 다른것도 있는데 영수증 발행되는건 이거뿐인듯...
이거 아님 통신사가입하는 재품인데...
부담스럽다.

생각보다 작다.

한손에 들어오고 목걸이도 있음.

사용법도 간단하고 블루투스로 핸드폰 연동 되는데 간편하다.

핸드폰화면이다.
현금영수증에서 거래내역까지...
신통방통하고...
간편하다.
연결도 한번하고 저장해두면 바로연결됨.
IC카드,삼성페이도 인식률 100프로임.

이제 카드손님 오면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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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긴했는데...
전에 말한것과 같이 면이 우둘투둘함.
그래도 그려보자.
약간 카페 같은 분위기?

실력이 없어서 일단 인터넷 서핑.

오...  생각보다 능력자가 많네.
참조하여 그려보자.

준비물 분필.


일단 시작은 그럴듯...


잘그리는 사람은 모야?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

완성.

카페는 아니지만 레모네이드 만드는 법.

멋드러지는구만.

인스타에도 남겼지만.
누군가의 창작물을 본뜬부분이라 저작권문제시 바로 지우겠습니다.
상업적용도가아닌 그냥 디피용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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