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앞마당에 보리가자라고 있어서.
우아...  했는데.
전문가가 보더니 보리아니고 밀 이란다.

오늘보니 노랗게 잘익어서 수확했음.

많지 않으니 낫이 아닌 가위로...

한땀 한땀.
장인정신.

깔끔히 정리.

병에 꽂아 놓으니 이쁜 장식.

에이...  보리차해먹을라고했는데...

빵만들어 먹어야겠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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