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식탁과 같이 구매했던 이케아의자.
오랜시간 잘 버텨왔지만 이제 체중을 못 버티는 듯하다.
몇번의 수리를 진행했지만 유격이 심해서 보내줘야할듯하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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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입었고, 초겨울 잘버텨줬어.
이제 보내줄게.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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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나의 청춘과함께한 잠바
고생했어.
이제 오리털이없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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