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트를 갔다가 사리면이 세일하고있었다.

떡볶이 자주해먹으니 사가야지...  하고샀는데.

갑자기 호기심에 인터넷으로 라면스프도 구매함.

벌크로 파는건 종류가 얼마 안되더라.

테스트용이니 하나만 샀음258g.
얼마 안되 보이지만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양이 엄청나다.

스프는 역시  갓뚜기.
진한맛(매운맛인듯)과 쇠고기라면(덜매운듯)이 있어서 쇠고기라면 스푸 구매.

일반 라면 스프가 11~12g 정도하는듯 하다.

저울을 이용해서 소분하는것이 정답인듯.

와우. 스프는 안매운데 소분할때 날리는 스프는 맵다.
 
재채기 엄청한듯.
11g으로 소분.

약봉다리에 소분하니 총29개가 나옴.

하나 끓여서 먹어본바로는...
굳.
혹시 라면기호 없이 그냥라면먹고싶을때 먹으면 짱인듯.
라면 하나당 단가는.....
비공개임. ㅋㅋㅋㅋ
너무없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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