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는 많이 껴서 뿌연데 기분은 상쾌한아침.
우연히 앨리베이터에서 만난 어르신이 인사한다.
누른 층수가 달라 내가먼저 1층에 내렸다.
나가려고하는데 어르신이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오"라고 인사를 하셨다.
기분이 좋다. 나도같이 인사하고 회사에 출근.
오늘은 진짜 즐거운 하루가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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