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멋진 바닷가를 못가서.
참 오래 신었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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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공중으로 떠 있는 데크가 조그만하게 있음.

전에도 말했듯이 관리를 안한티가 남.
어느날 불안불안한 부분을 발로 밟았더니...
발빠짐. 오픈홀이 생김.

벼르고 벼르다 시간날 때 고침.

문제는 140x40t 방부목을 어찌구하느냐임.

인터넷. 판다. 비싸다. 택배비만 만원. ㅋ

혹시나 비싸도 직접 동내서 살까? 고민중....  진짜 판데.
헐....  전화하고 바로감.
재단은 불가하나 반 잘라주신다고해서 감.

갔더니 안잘라 주심. 그러면서 톱한자루 주심. self.

그리고 계산. 헉! 인터넷 보다 엄청쌈.
사랑해요 사장님.
이작은 마티즈에 우겨넣고.

위사진이 문제의 데크.
고양이는 그냥 방문객임.

저기 구멍난곳 말고도 옆에 다 썩음.
일괄 교체하려했으나 시간이 부족.
급한 부분만. 위험 하니까.

자르는건 예전같이 무식하지 않은 직쏘기 출동.
너무나 고마운 직쏘기.

잠쉬 날씨도 함보고.
전망 굳.

자르자.
자릇 자릇.

길이 함 보고.

우앙. 못 장난 아님.

위험 천만..
고리를 걸고싶지만 안전고리 엄슴.

아. 날씨 좋음.
오늘 아님. 밀린 포스트.
이날은 초미세먼지도 좋음임.

재 위치 놓아보고.

뚱땅 뚱땅 끝.

오일 스테인은 다음 이시간에.
ps 사실 몇일뒤 오일스테인 다발랐는데 사진 안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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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구만.
바빠서(?) 포스팅도 못하고있었음.
그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귀찮아서 패수.

울집 옥상에 멋드러진 평상이 2개나 있음.
진짜 큼. 초반에는 잘 이용하고 살았음.

문제는 평상이 좀 오래되었더군.
오일스텐도 지대로 안발라주고.
그러다 작년 비많이 올때 '쩍'하고 갈라지더니...
나무 데크부분이 스스로 부러짐.
오. 난또 누가 밟은줄 알았음.

위와 같이 구멍나서 자세히 보니 나무가 바이짜이찌엔임. 다 썩었드만. 방부목인거 같드만....

몇달 방치하다 오늘 실행함.
왜냐면 '빠루'(일본어 죄송)를 빌려 왔음.

해체쇼 시작.

진짜 거짓말 하나안하고 사람 부르자.
마이 힘들다.
참고로 빠루의 위엄을 이제야 알게 되었음.
짱짱맨.

하나 둘 뜯어내니 진짜 나무 다 썩어 있음.

드디어 끝.
평상은 바람과 함께 사라짐.
그리고....나무들을 밑으로 옮겨야지.
누가해? 내가해. 응.응. 그래 내가해. 아무도 엄서.

부스러기는 내일 따로 청소 예정.

아. 참고로 옥상에서 저 나무들 옮기는데 약 1시간 넘게 걸림. 내어깨 많이 결림.

이제 그만 ㅠㅠ.

미세 먼지 많은 날,  보람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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