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앞마당에 보리가자라고 있어서.
우아...  했는데.
전문가가 보더니 보리아니고 밀 이란다.

오늘보니 노랗게 잘익어서 수확했음.

많지 않으니 낫이 아닌 가위로...

한땀 한땀.
장인정신.

깔끔히 정리.

병에 꽂아 놓으니 이쁜 장식.

에이...  보리차해먹을라고했는데...

빵만들어 먹어야겠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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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타이어에 이쁘게 못이 박혀 있더니 오늘은 이쁘게 나사가 박혀있음. ㅠㅠ
긴급출동을 벌써 3번이나 불러서 직접 매꾸기로함.
일단 마트에서 메꾸기샀음.
6,000원.

정말 이쁘게박힘.
몇일전은 앞바퀴라 쉬웠는데.
이번에 뒷바퀴.


오늘의 공구 되시것다.
지난번 인터넷보고 했는데 빠르게 바람 빠지기전에 하라해서 했는데.....
바람다 빠짐.
그래서 자전거 바람넣는것도 필요항.
집에 에어컴프레셔가 엄슴.

뽑았다.
동시에 엄청난 속도로 바람빠짐.

일단 이 공구로 구멍을 늘리자.
걱정마라 생각보다 크게 늘려야 정신건강에 좋음.

벌써 바람 빠짐.
앞날이 걱정임.

이것이 메꾸미,씰링 이다.
꼭 젤리같기도하고 찐덕한데...
손에는 안달라 붙음.
공구 중앙에 갈라져있는부분으로 낀다.

있는 힘껏 한순간에 훅-하고 집어넣어야함.
생각보다 잘안들어감.
안되면 살살 조금만 돌리면서 넣음.
크게 돌리면 씰링이 끊어짐.

적당히 넣고 자름.
짧게 자르지 말것.

다시 바람 넣으면 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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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경사가 있는 곳이라 난간이 많다.
기존에 방부목에 오일스테인이 발라져 있기는 하나...

전주인의 방치로 도색이 사라지고 이끼끼고...  관리가 안됨.

역시나 노가다 시작하자.

샌딩기가 없어서 집에있는 핸드드릴 되시것다.

이거 없었음 어쩔뻔했어?

일단 사포패드 어뎁터 구입.

그 크기에 맞게 사포도 구입.
사포는 종이보단 천으로 구입을 추천.
재활용 할수있게...

갈자.
갈아.
노가다.
노가다꾼.
위에 난간이 거의 30m가량됨.
집은 짝은데 난간은 길어.
그것도 옥상은 하지도 못했다. ㅠㅠ

완전 샌딩은 불가함.
필요한부분만 함.
마스크 필수.
나무가루 장난 아님.

오일스테인 쓱싹쓱싹.

속이다 시원하네.
기존과 같은 오일스테인구입해서 발라줬음.
한통 다쓰고 다시 사야됨.

언제나 느끼는건데...
사람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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