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집에 있는 옷중 안입는 옷이 너무 많다.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했는데 생각해보면 한3년간 입지도 않은옷.

이참에 몇가지만 정리하기로함.

동고동락한 옷이지만.
그래도 보내주자.
그게 맞는거 같다.
근데 이거말고도 엄청 많다.

미니멀라이프 실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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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이 등산로인데 피일차일 미루다 오늘 올라감.
경사가 높지 않다고 들었음.

출발

입구임.

설명이 잘되 있음.

배경도 굳.
여기 까진가봐.
슬슬 숨이 차오른다.

장군봉 방향과 돼지바위 방향 삼거리.
돼지바위는 첨들어봄.

오늘은 장군봉 가기로했으니 좌회전.

생가보다 높지않고 가파르지도 않다.
다만 운동부족으로 숨이찰뿐.

다좋은데 마지막 암석 있는부분부터 조금 위험하다.

도착.
제승당이 보인다.
장군사당과 산신사당이 두곳.
간단히 인사하고.

가져간 귤까먹고 가방에 잘챙긴뒤 내려옴.

경치 끝내줌.
진짜 끝내줌.

자주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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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마당에 요즘 들어 유난히 나무 껍질이 많이 떨어짐.
바람 때문인가 했는데....

딱따구리님이 일주일째 나무에 구멍뚫고 있음.
딱딱딱 소리는 좋은데...

난 청소가 힘들어.
그래도 반가운 손님.


청소는 나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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