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마당에 요즘 들어 유난히 나무 껍질이 많이 떨어짐.
바람 때문인가 했는데....

딱따구리님이 일주일째 나무에 구멍뚫고 있음.
딱딱딱 소리는 좋은데...

난 청소가 힘들어.
그래도 반가운 손님.


청소는 나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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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살때 고민을 많이 하는편이다.
약10년 전에도 마찬가지.
네비를 살때 고민을 너무 많이해서
고가의 네비를 샀지.
3년전까지 잘버텨준 녀석인데...

이제 잘가렴.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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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일식집 갔다가 벽에 걸린 메뉴판이 맘에 들어한적 있다.

이걸 어찌 이용해 볼까 고민고민...

일단 저지르자.

인터넷으로 나무 제단하는곳을 컨택.
원하는 사이즈로 제단.

배달.... 굳!

그럼 만들어 볼깡.

하나하나 정성껏 글씨를 작성.
손이안이쁜건 패수.

붓팬같은 것이 집에 있어서 느낌있는 폰트로 적어봤음.

괸춘한거 같음.

야외니깐 오일일스테인


한 일주일 해풍에 말렸음.

이제 설치해볼깟!


짜잔.
느낌 있음.
조우아~~~~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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