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나의 애마가 사망하셨다.
고속도로에서 텅 하는소리와 함께 멈춰섰다.
참 잘탔는데.
미안 잘지켜주지 못해서.
cvt사망.
다행히 무상교체 대상이었으나.
추가 금액이 많이 들어서 보내줬다.
미안 지켜주지못해서.
그리고 잘달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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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인데 쉬는시간에 업로드.
얼마전 지속적으로 배터리방전으로 긴급출동만 3번 불렀다. 첨에는 블랙박스, 장기간 주차가 문제인줄알았으나...
참고로 배터리 방전시 증상.
조향장치 문제 알람뜸.
브레이크 문제 알람뜸.
배기가스문제있다 알람뜸.
이놈은 배기가스는 점프후에 생겨서 안없어짐.
다행히 배터리 교체하고 1주일뒤 사라짐.

그냥 배터리 교체주기가 다가온것.
배터리 상태색상이 녹색에서 아에 검정으로 바뀜.

인터넷검색과 유튜브의 도움으로 자가교체하기로함.

참고로 기존은 DIN80L이다.
80짜리이고 DIN타입. 그리고 LEFT란 뜻.
검색해보니 이차종은 90까지 커버된다고해서 90구매했다.

DIN90L 또는 59043이라한다. 동일재품임.
가성비 좋다는 delkor구매.
이거 전국에 재고가 없어서 찾는데 애를먹었으나 운좋게 빨리옴.
교체방법은 유튜브가 더 상세하다.

순서는 오른쪽부터 풀고 조심히 분리.
왼쪽풀고 조심히 분리.
새배터리 스티커(숨구멍) 제거.
연결부 교체.
역순.
참고로 sm5는 가스배출구멍연결부가 있으니 꼭 연결할것.

여기서 주의.
유튜브에는 안나왔는데 내꺼 접지 다 제거하고 배터리를 들려고하니 안움직임.

위사진이 문제의 오른쪽 고정핀.
이건 누가 안갈켜줌.
인터넷 배터리교체 대여 장비로는 안됨.
다행히 내꺼 복스가 있어서 분리.
손이 안들어감. 꼭 오른쪽 분리형커버 분리하고 제거할것.

작업은 역순.
역시 90으로 바꾸니 짱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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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은 항상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베스트이겠지?

올해는 운동핑계로.... 링피트
한번해도 땀이 줄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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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탬 건조기.
걱정이 AS였으나 진짜 걱정임.

2년이 지나니 "팅~팅~" 소리가 나기 시작함.
AS신청 하려했으나..  알다시피 이상없으면 그냥 사용하는거지.
게으름... 시간은 흐르고...

갑자기 모터소리만 나더니 끝.

온갖인터넷을 뒤져 V벨트가 끊어짐을 인지함.

일단 열어보자. 좁다.

일단 끊어진 벨트는 열때문인지 규격이 사라짐.
사이즈를 알수 없어 헤스티아 고객센터 전화해서 벨트만 구매함.
택배비포함 15,000원.
참고로 사이즈는 6PH1915임.
1930 아님.(내가찾은정보는 1930이었으나 아님)
실제 설치해봤는데 1930설치해도 될거 같음. 텐션이 장난아님.
참고로 국내에선 구매가 어려우니 쿨하게 알리에서 살꺼아님 고객센터서 구매 추천.
(무려 고객센터가 더 싸다)

설명은 사진으로 대처함.
이제 빨래가능. 휴

(이건 설치 후 사진임. 사진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여기 잘못 만든거 같음.
먼지 보내는 통인데 고무실링이 있어도 저통 고정이 어설픔. 진동발생시 틈으로 먼지 다 유입됨.
사진에는 없는데 먼지 장난아니었음.

자신감있게 푹 뽑을것.

벨트 교체하려면 양쪽 두군대를 풀고 살짝 당기듯이 낄것.

모터 먼저 걸고 텐션 조정기 낄것.
힘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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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텃밭을 안하기로해서.
비닐을 잘 덮어 놓았지만...
자연의 힘은 대단함.

이렇게 됨.
딱 2달만에.

하....

땡볕에 쓰러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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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모조리
벽지
냉장고상부장제거
싱크대 시트지
주방등교체
비디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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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동안.
리모델링.
총3주 걸림.
노고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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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뤄서 1년이나 지나버린...
옥상 방수공사를 시작.
하려고하면 비오고, 하려고하면 비가 와서 미루다 미뤄... 이제함.

일단 청소청소.
그리고 기존 방수페인트는 다 못벗기고 정리만 하고 시작.

청소만 했는데 힘듬. 쥐쥐.

에어 블로워 대신 청소기.

마지막에 이야기 할 거지만.
누가 저거로 다 된다고했어. ㅠㅠ

그늘에서 조금쉬다가..  고고.

배수구도 잘 막고.

내가 구매한 옥상방수 우레탄은 2형이 아닌 1형.

FM대로 라면 젤먼저 기존 방수제 제거.
초기 하도 바르고.
중간에 중도. (상기 우레탄임. 난1형)
마지막 상도.  인데...
귀찮아서 중도,상도만.
중도는 녹색. 상도는 회색 구입.

누가팁으로 알려줬는데 상도 회색을 선택한 이유는 상도만 벗겨지만 녹색부분이 표시나서 그곳만 유지보수.

바르다가 아차싶더라.
양이 턱없이 부족함.
3통이면 25평 바른다고 한사람 거짓말쟁이.
18kg 한통이 약 3평정도 되는듯.(주관적인생각임)

겨우 반 칠했음.
나중에 꽁돈 생기면 나머지 마무리하기로.
상도도 나중에. 에휴.

에휴. 참고로 우레탄은 노루페인트 옥상방수용 우레탄 중도 뉴싱글탄 1액형 녹색 18kg
생각보다 한통이 비쌈.

나중에 추가작업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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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멋진 바닷가를 못가서.
참 오래 신었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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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공중으로 떠 있는 데크가 조그만하게 있음.

전에도 말했듯이 관리를 안한티가 남.
어느날 불안불안한 부분을 발로 밟았더니...
발빠짐. 오픈홀이 생김.

벼르고 벼르다 시간날 때 고침.

문제는 140x40t 방부목을 어찌구하느냐임.

인터넷. 판다. 비싸다. 택배비만 만원. ㅋ

혹시나 비싸도 직접 동내서 살까? 고민중....  진짜 판데.
헐....  전화하고 바로감.
재단은 불가하나 반 잘라주신다고해서 감.

갔더니 안잘라 주심. 그러면서 톱한자루 주심. self.

그리고 계산. 헉! 인터넷 보다 엄청쌈.
사랑해요 사장님.
이작은 마티즈에 우겨넣고.

위사진이 문제의 데크.
고양이는 그냥 방문객임.

저기 구멍난곳 말고도 옆에 다 썩음.
일괄 교체하려했으나 시간이 부족.
급한 부분만. 위험 하니까.

자르는건 예전같이 무식하지 않은 직쏘기 출동.
너무나 고마운 직쏘기.

잠쉬 날씨도 함보고.
전망 굳.

자르자.
자릇 자릇.

길이 함 보고.

우앙. 못 장난 아님.

위험 천만..
고리를 걸고싶지만 안전고리 엄슴.

아. 날씨 좋음.
오늘 아님. 밀린 포스트.
이날은 초미세먼지도 좋음임.

재 위치 놓아보고.

뚱땅 뚱땅 끝.

오일 스테인은 다음 이시간에.
ps 사실 몇일뒤 오일스테인 다발랐는데 사진 안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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