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경사가 있는 곳이라 난간이 많다.
기존에 방부목에 오일스테인이 발라져 있기는 하나...

전주인의 방치로 도색이 사라지고 이끼끼고...  관리가 안됨.

역시나 노가다 시작하자.

샌딩기가 없어서 집에있는 핸드드릴 되시것다.

이거 없었음 어쩔뻔했어?

일단 사포패드 어뎁터 구입.

그 크기에 맞게 사포도 구입.
사포는 종이보단 천으로 구입을 추천.
재활용 할수있게...

갈자.
갈아.
노가다.
노가다꾼.
위에 난간이 거의 30m가량됨.
집은 짝은데 난간은 길어.
그것도 옥상은 하지도 못했다. ㅠㅠ

완전 샌딩은 불가함.
필요한부분만 함.
마스크 필수.
나무가루 장난 아님.

오일스테인 쓱싹쓱싹.

속이다 시원하네.
기존과 같은 오일스테인구입해서 발라줬음.
한통 다쓰고 다시 사야됨.

언제나 느끼는건데...
사람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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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장실에 표시가 없어서 만들었음.
역시나 남은 나무로...

사실 이전에 만들었는데 포스팅은 안한걸 지금 알았음.

시작.

깔끔하게

남자방
여자방
빈방
화장실

오일스테인 발라주고.

건조건조
 

심플함.
심플해.
누구나 가능.
그냥 그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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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 경의를 표하며...

밀린 그림 그리기시작함.
작품도 좋지만 특색있게 마을 지도가 어떨지....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
전에 만들었던 액자.
시작

대충 스케치 완료.

20년된 톰보우 지우개.
문화재 유산급.

얼추 이쁘네.

팬 작업.
집에 유성펜이 없어서 볼펜으로..

대충 완성.

이제 연필선은 지우자.

일단 스케치완성.

주제는 미륵도.
담주에 색칠해야지..

옆액자는 시내 그릴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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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도로에서 살짝 숨어 있어서
손님들이 간혹 지나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입간판 만듦.

또시작해볼까?

일단 간판베이스는 .....
솔직히 주웠다.
땅속에 묻혀있었음.

이거다.
진짜 땅속에 있었음.
삭아가는걸 깨끗히 씻겼음.

구멍도 난거 퍼티로 메꿈.

흰색 바탕으로 심플하게 제작예정이라
스프레이 사서 초벌함.

총 5번 도색.
위에 맥주는 라카냄새에 취해서 한잔함.

이제 글씨를 써보자.
 작은 붙을 찾다찾다 못찾았다.
(나중에 옆마트에서 팔드라ㅠㅠ)
그냥 젤루 작은 붓구매.

과감히 커팅.

요렇게.

역시나 던에드워드 검정 아크릴물감 되시것다.

이야...  명필이네...
술먹고 적었더니...  ㅠㅠ

그냥 이거 어떻게 수습해야하나 감상중.

어쩔수없이 스텐실...

파자....

일단 마스킹.
이제 스프레이로 할꺼라.....

무광 스프레이 발솨...

칸이 안맞다... 안맞아.

멘붕이다...  전화번호 칸이 안맞는다.
그냥 삐뚤삐뚤...ㅠㅠ.

남겨진 스텐실들.

얼추 끝나감.
속도를 내기위해 드라이기님이 행차하심.

일단 완성.

ㅋㅋ 웃긴데 잘보임.
도로에서 잘보임.
그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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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공사삼매경에 빠져서 포스팅도 안하고 인스타도 안하고 있었음.
간만에 밀린 포스팅.

애들보라고 야외영화관 만들고있음.
뭐든지 집에 기존에 있던것을 이용.
아파트 살때 무리해서 빔,스크린을 산적있음.
이용해서 만들어보자.
장소는 뒷마당 바베큐장.

일단 마당에 쌓여있는 대나무이용.
철골로하려하니 비쌈.
기둥먼저 자리잡고.

대나무 잘라잘라.
노가다임.

수평 맞추고.
혼자일하면 이게 안좋음.
잡아 줄 사람이 없어.
오늘은 사다리가 어시임.

얼추 자리 잡은듯.

빔스크린 길이가 기존 대나무보다 길다.
연장해야함.

꼴에 구조쟁이었다고 브라켓달고  튼튼히 만듬.

먼저 스크린 달아봤음.
약간 처져보이는데 안쳐짐.

옆가림막은 놀던 나무파레트 이용.

또 노가다...
전기톱 사고싶다. ㅠㅠ.

가림막완성.

지붕은 징크로하려다 가격보고 놀랐음.
근처 철물점.
위에 구불구불한판이 썬라이트 패널임.
이름 몰라서 당황했음.
인터넷에서두 이름을 안결켜줌.

길이 재서가니 7자 6장이면 충분.
저거 요즘제품이라 튼튼함.

그래서 제단이 안되.
톱질.
실톱이 최고임.
칼 안잘림.

일단 지붕까진 완성.
길이다듬고 완성작이 나오면 다시포스팅.

역시 오늘의 교훈은...
미친짓,혼자는힘들어,노가다,사서고생,썬라이트이름,영화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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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에 아주 멋드러진 밭이 있음.
작년에는 대충 있는거 먹었는데....

너무 비효율적 땅인걸 알겠음.
기존 밭사진은 없어졌지만...

일단 효율적으로 변신.

우리 아드님께서 손수 밭정리를 도와주셨다.

단의 높이가 보이는가?
기존은 경사땅에 평평한부분이 없어서 평탄화 작업 부터.

기존의 큰 돌은 어찌할수 없어 2단으로 만듬.

울타리도 만들고...
아드님께서 뺑끼칠도 손수하심.
둘째는 안한다하고 집에 들어감.

보름뒤 땅을 갈아 엎고 비닐을 씌웠다.

일단 메인만 3칸.
틈새에 딴거 심을거임.

오늘 서호시장가서 모종 사옴.

부족할거 같은디?

진짜 부족함.
난중에 토마토하고 더 사와야겄다.

상추는 지인이 모종 기르고 있다해서 잠쉬 기다림.

일단 고추,양배추,치커리,깻잎,오이,호박,부추,가지 심었음.

잘자라야 할낀데....
참고로 비온뒤 구슬형태의 비료 조금 뿌려뒀음.

또 비오고 밭 갈았음.
잘자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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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있는데 나름 성능 좋다고 샀음.
다만 리퍼임.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많이 느리다.
결국 심패소생술인 SSD를 장착하기로...

재품종류도 많고 용량도 다양하나..
난 저렴하고 적당한거 고름.
WD GREEN이다.

120GB임.
딱 적당함.

일단 노트북 바닥에서 하드부분 탈거.

이런모습.
드라이버 하나면 충분함.

기존 하드...
이것도 웨스턴 꺼네...

케이스 분리.

SSD껴주고 볼트 체결

분해 역순...
선조심.

기존에 WIN7을 WIN10으로..
유에스비에 넣고 설치 설치

좋아..
드라이버잡고 슝슝.

참고로 기존하드는 부팅시 3분넘게걸림.

지금은 10초 안팍인듯.
역쉬 SSD야.
저렴하게 소생.

참고로 기존하드는 이동식하드케이스가 있어서 외장하드로 사용함.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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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카드 손님이 있어서 안타깝게 놓친적이 있다.

지인이 카드포스기 저렴히 구해준다고해서 땡큐...  했는디...
유선이라...  우리집은 렌선이 1층만있음.
ㅠㅠ

고맙지만 무선으로 구입.
앱포스w라고 하는 놈인디...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 신통방통.

일단 구매.
해피콜....
서류보내고...
하루만에 배송 받았음.

이거말고 다른것도 있는데 영수증 발행되는건 이거뿐인듯...
이거 아님 통신사가입하는 재품인데...
부담스럽다.

생각보다 작다.

한손에 들어오고 목걸이도 있음.

사용법도 간단하고 블루투스로 핸드폰 연동 되는데 간편하다.

핸드폰화면이다.
현금영수증에서 거래내역까지...
신통방통하고...
간편하다.
연결도 한번하고 저장해두면 바로연결됨.
IC카드,삼성페이도 인식률 100프로임.

이제 카드손님 오면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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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를 이용하여 겨울에 간단한 트리(?)를 만든적이 있다.

조금 허전한디...
 
이제 봄이왔으니 봄 스럽게.

벚꽃잎을 달자.

요런 모습?
겨울에는 꼬마전구 키면 이쁨.

인터넷을 찾아보니 벚꽃잎을 벌크로 팔더군...
가격도 저렴.

하나 하나 붙여보자.
사진에는 없지만 글루건을 이용하였음.

완성.

생각보다 노가다임.
2시간 걸림.
이쁨.
봄이 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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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반찬이 없는거 보고
뭘만들까 하다가...
냉장고를 뒤져보니 먹을게 엄청많더군!

냉장고를 부탁해 했음.

두시간 걸림.
하다보니 다...백종원 레서피...

레시피는 인터넷에 많으니 패수...
만족. 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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