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집에 있는 옷중 안입는 옷이 너무 많다.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했는데 생각해보면 한3년간 입지도 않은옷.

이참에 몇가지만 정리하기로함.

동고동락한 옷이지만.
그래도 보내주자.
그게 맞는거 같다.
근데 이거말고도 엄청 많다.

미니멀라이프 실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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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이 등산로인데 피일차일 미루다 오늘 올라감.
경사가 높지 않다고 들었음.

출발

입구임.

설명이 잘되 있음.

배경도 굳.
여기 까진가봐.
슬슬 숨이 차오른다.

장군봉 방향과 돼지바위 방향 삼거리.
돼지바위는 첨들어봄.

오늘은 장군봉 가기로했으니 좌회전.

생가보다 높지않고 가파르지도 않다.
다만 운동부족으로 숨이찰뿐.

다좋은데 마지막 암석 있는부분부터 조금 위험하다.

도착.
제승당이 보인다.
장군사당과 산신사당이 두곳.
간단히 인사하고.

가져간 귤까먹고 가방에 잘챙긴뒤 내려옴.

경치 끝내줌.
진짜 끝내줌.

자주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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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마당에 요즘 들어 유난히 나무 껍질이 많이 떨어짐.
바람 때문인가 했는데....

딱따구리님이 일주일째 나무에 구멍뚫고 있음.
딱딱딱 소리는 좋은데...

난 청소가 힘들어.
그래도 반가운 손님.


청소는 나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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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살때 고민을 많이 하는편이다.
약10년 전에도 마찬가지.
네비를 살때 고민을 너무 많이해서
고가의 네비를 샀지.
3년전까지 잘버텨준 녀석인데...

이제 잘가렴.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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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일식집 갔다가 벽에 걸린 메뉴판이 맘에 들어한적 있다.

이걸 어찌 이용해 볼까 고민고민...

일단 저지르자.

인터넷으로 나무 제단하는곳을 컨택.
원하는 사이즈로 제단.

배달.... 굳!

그럼 만들어 볼깡.

하나하나 정성껏 글씨를 작성.
손이안이쁜건 패수.

붓팬같은 것이 집에 있어서 느낌있는 폰트로 적어봤음.

괸춘한거 같음.

야외니깐 오일일스테인


한 일주일 해풍에 말렸음.

이제 설치해볼깟!


짜잔.
느낌 있음.
조우아~~~~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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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쪽이 조금 허전해서
무슨 포인트를 줄까 고민고민중.
예전에 목공에서 선반하라고 준 부품들이 생각이 났음.

조립과정은 단순해서 패스.


외벽어 설치를 해야하다보니 오일스텐을 바르기로했음.

이거 생각보다 빨리 안마름.

몇일이지나고....


이렇게 설치.

다육이 화분이나 책을 꼽아 놓을까 생각중.

난중에 완성샷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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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일력달력을 찾고 있었는데.
2017년꺼를 사자니 얼마 안남아서
2018년 되자마자 구매했음.

큰거 오리지날을 사려했는데.
세일도 해서 작은거 샀다.

이쁨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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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날에 돌잔치 때 쓴 나무 액자가 있음.
문제는 유리도 깨지고 버리려다
멋지게 리폼하기로함.

먼저 그림을 그려야 하니깐.
알파문구에서 캔트지 구입.

유리없이 그대로 붙이기로함.
캔트지는 양면tape 이용.



완성

만들고 나니깐 벽에 거는 부분이 없음을 깨달음.   이런...

운좋게 집에 목공때 쓰던 액자걸이 부분이 있었음.


도라이버 도라이버.

완성.


이제 그림만 그리면 되겄음.
 
간만에 붙잡아 볼까?

 그림은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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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밖에 상황확인이 어려워서 cctv를 설치 했다.
업체알아보니 가격이 후덜덜.
운이 좋게 코스트코에세 전시상품 특가를해서 20만원 저렴하게 구입.


8채널 dvr 이다.
구성품은 8채널에 반해 카메라는6개 들어 있음.

출력은 기존의 티비에 연결했다.
문제는 곳곳에 설치하다보니 선이 짧다.
연장선 구매함.

최정 보름의 시간이 걸렸다.
역시 혼자 설치는 시간이 많이드네.


이사진말고 화면이 다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사진이 없어졌네.
암튼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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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이 뭔가 허전해서 시계를 만들었다.
이거 말고 다른것도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이것부터.

기존 나무에 글씨를 쓰고.
밖이니까 오일스텐 쓱쓱.

아직은 허전하지만 분위기 있음.
바람이 많이 불어 날아가지 않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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